회사 취업할 때 쓰면 좋은 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 취직을 할 때 적어놓으면 의외로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취업준비할 때 다들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자소서, 기술자격증 등등 많은 걸 준비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면접에서도 면접관분의 질문에서 왜 우리 회사에 취직하려고 하냐는 질문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당연히 위의 서류들을 준비하는 것도 당연하고 취직을 하려는 이유도 간단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죠.

물론 정말 그 회사가 좋아서 취직하려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회사에 취직하려는 취지는 근본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입니다.

그럼 이 취업을 하기 위해서 위의 방법들 말고 어떤 방법이 따로 있는가?

바로 몸으로 직접 뛰면서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쌍팔년도 방법이라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의외로 회사라는 곳은 공부를 잘하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기보다 일을 능률적으로 잘하는 사람을 필요로 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바라는 낮은 직급에서 시작하더라도 능률만 보여준다면 회사측의 눈에 띄어 자동적으로 더 좋은자리에 배치시켜 준다는 겁니다,

 

그 예시가 한국 맥도날드의 새 사장으로 취임한 앤토니 마티네즈 입니다

앤토니 마티네즈는 지난 2000년 호주 빅토리아주 맥도날드 레스토랑의 시간제 직원인 크루(Crew)로 맥도날드 커리어를 시작했고, 2008년 호주 디킨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멜버른 맥도날드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았었고,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로 부임하기 전인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호주 맥도날드 남부지역 레스토랑 개발 총괄 디렉터로 근무하며 300여 개 매장의 운영, 마케팅, 교육을 총괄하고 80여개 가맹점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아온 사람입니다. 시간제 크루 곧 알바부터 시작해 사장까지 올라온 사람인것이죠.

이외에도 개인방송계의 롤모델인 대도서관님도 과거에 알바부터 시작해서 능력을 인정받아 직원 회의까지 들어가신 분이죠.

더하여 대도서관님은 이투스 취업썰도 유명한데요. 당시 대도서관님은 고졸인 상태셨습니다. 그러나 이투스에서 원하는 최저 학력은 대졸이었던 것이죠. 서류접수조차 힘든 상황이었던겁니다. 이때 대도서관님은 어떻게 하면 고졸인 내가 이곳에 취직할 수 있을까 곰곰히 고민하시다 떠올린 방법이 바로 회사의 단점을 보완하기로 한 것입니다.

바로 대도서관님 본인이 봤을 때 느낀 이투스 홈페이지의 장점과 단점을 서류로 작성해 제출한 겁니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의외로 대졸자인 분들을 제치고 서류접수조차 힘든 고졸인 대도서관님이 합격을 한 것입니다.

 

위의 두 사례는 간단히 얘기해 우리는 당신에게 돈을 줄 것인데 당신은 우리 회사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냐라는 점을 얘기하는 겁니다.

회사는 더 좋은 인재를 통해 더 많은 재화를 끌어다모으는 게 목적인 단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돈을 받기 이전 본인이 회사의 대표라는 생각을 갖고 어떤점을 개선시켜나가면 좋을지 고민을 하신다면 면접을 볼 때도 고민한 흔적이 드러나 회사에서도 여러분을 알아봐주고 취업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