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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남은 화장품 재활용 꿀팁

쫄깃탱 2020. 6. 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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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크림, 썬크림

▶비비크림과 썬크림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갈수록 남성들 비비크림 사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두 제품은 밖에 외출할 때 사용하는데 외출이 잦지 않으면 유통기한 내에 사용하지 못해서 그냥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화장품 재활용 하면 되는데요. 테이프로 이내 생긴 가위의 찐득거림을 제거해주는데 비비크림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닥의 스티커 자국, 껌자국을 제거하는데 좋고 가죽 때나 녹을 제거할 때 좋습니다.

 

로션

로션을 사용하다보면 피부에 맞지 않아서 사용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로션은 개봉하지 않으면 제조일로부터 2년, 개봉을 했을 경우는 1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로션은 마른 헝겊에 로션을 묻혀 소파나 가구를 청소하면 광택 효과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살구씨 가루와 혼합해서 사용하면 바디스크럽제로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

 

스킨

스킨은 청소할 때 얼룩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통기한이 남은 제품이면 미스트로 사용해도 되지만 민감한 피부라서 사용하기 망설인다면 향수와 혼합해서 샤워코오롱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샤워코오롱은 샤워를 한 후에 사용하는데 몸에 좋은 향기를 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마스카라

마스카라가 오래 방치되면 굳어 버리는데, 이때 스킨을 몇방울 떨어뜨린후 잘 흔들어 사용하면 됩니다.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을 땐 펄이 든 아이섀도우를 넣어 잘 믹스하면 컬러 마스카라로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 사용하지 않는 펄 아이 섀도를 살짝 뿌려주면 훌륭한 컬러 마스카라가 된다. 너무 심하게 굳었을 경우에는 마스카라 뚜껑을 꼭 닫아 용기 자체를 따뜻한 물에 담가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샴푸

오래된 샴푸는 스타킹처럼 올이 가는 제품들을 세탁할 때 세제로 사용한다. 샴푸는 세정력이 강하면서도 부드럽기 때문에 묵은 때까지 손상 없이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오래된 린스는 수세미에 묻혀 세면대 청소를 할 때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향수

변질된 향수는 은은한 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다. 작은 접시를 준비해 화장솜을 뜨거운 물에 적셔 그 위에 놓고 향수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됩니다
오래된 향수와 스킨은 샤워할 때 이용한다. 거품 타월에 몇 방울 떨어뜨려 보디클렌저와 혼합해서 사용하면 은은한 향기가 온 몸에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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