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하는데 손님이 적어 걱정이시라구요? 매장손님 늘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 할 얘기는 자영업 또는 편의점, 식당 같은 체인점을 운영하는 분들이 하는 고민인 손님 수를 늘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돈을 벌겠다는 목적으로 직접 가게를 내기도 하고 브랜드의 힘을 빌려보자라는 생각으로 편의점이나 음식점 같은 종류의 체인점을 내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게 본사의 교육을 받거나 자기만의 계획을 짜고 첫 영업을 개시하면???

네... 손님이 안 옵니다.

 

브랜드를 등에 엎은 분들인 다를 수 있겠죠??

그렇다고 늘 손님이 많지는 않을 겁니다. 시간이 가면 줄어들기 마련이죠.

 

그런데 옆집을 보면 또 얄밉게 장사가 잘 됩니다. 열불이 나죠??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했길래 저 가게들은 사람이 많을까?? 라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똑같이 편의점과 음식점을 하고있고, 같은 지역인데 왜 저기만 잘 되는지를 말이죠.

그럼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게를 꾸밀 줄 안다.

 

당장 생각하기에도 사람들은 연애를 하던 연예인을 보던 예쁘고 잘생기고 몸좋고 깔끔해보이는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고 더 자주 찾아보기 마련입니다.

기업들도 사람들의 그런 심리를 알고 그런 이미지의 연예인들 또는 요새 핫한 연예인들을 홍보대사로 쓰죠.

또한 여성분들도 화장을 안하고 다니는 것보다 화장을 하고 다니는게 일상생활에서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걸

알기때문에 하고 다니죠.

요새는 남자분들도 술집을 갈 때 화장을 하는편이구요.

 

그만큼 이미지라는 것은 사람의 심리에 큰 작용을 하고 이는 곧 가게 매출에도 직결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거리를 걸으면서 예쁜여자, 또는 잘생긴 남자가 지나가면 한번쯤은 뒤돌아보듯이 외관이 예쁘게 꾸며진 곳을 보면

들어가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자극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들어갔을 때 보이는 내부마저 깔끔하고 계절에 맞는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면?? 가게에 대한 호감도가 더더욱

상승하겠죠?

 

그럼 또 사람들은 생각할겁니다. 꾸미는것도 다 돈이다. 난 그만큼 투자할 돈이 없다. 라구요

맞습니다. 꾸미는 것도 다 돈입니다.

다만!! 저투자 고효율을 낼 수 있는 용품들을 이용한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죠.

전에 알바를 했던 편의점 얘기를 잠깐 해보자면 그 사장님께선 편의점을 연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었습니다.

또한 집근처 어디에나 존재하는 그런 편의점 중 하나일 뿐인 편의점이었습니다.

 

하지만 6개월 뒤 그 편의점은 경상도,전라도,충청도 수준의 지역권에서 가게 브랜드의 매출 상위 5% 안에 드는 가게가 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선 찐빵, 어묵, 고구마,치킨 등등 할 수 있는건 모두 신청해서 가게를 운영하셨습니다.

물론 담당 지역장님도 처음엔 무리수라면서 고개를 저었었습니다.

그러나 사장님께선 손님에 대한 기본 예절은 물론이고 손님들이 더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매장을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매 분기마다 근처 다이소 매장에 가서 계절에 맞는 소모품들을 사 가게를 꾸미셨었습니다.

효과는 앞에서 매출을 말씀드렸듯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안 팔려 반품처리되는 물건도 이 가게에 가져와 대신 팔아줄 정도였죠.

 

사장님께 이 이야기를 듣고 비법을 물었을때도 사장님은 이렇게 얘기하셨었습니다.

'그저 손님들이 좋은 분위기에서 매장을 이용했으면 좋겠어서 가게를 꾸며봤을뿐이다' 라고.

 

2. 독특한 방법으로 품질을 높인다.

 

이건 요식업 계열분들에게 어울릴 말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유튜브를 통해 본 내용을 토대로 얘기를 해보자면 한우 무한리필집을 운영하는 가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굉장히 싼 값에 한우를 무한리필로 이용할 수 있다는 말에 가게를 방문한 유튜버분 또한 놀랐었었습니다.

해서 사장님께 어떻게 이게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등급이 2,3등급 낮은 제품을 직거래로 구입해 가게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숙성을 시켜 1등급 수준의 맛을 손님들께 제공을 해드립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 때문에 손님들 또한 낮은 가격으로 높은 등급의 한우를 먹을 수 있게 되니 손님들도 자연스레 지인들에게 여길 소개하고 지인의 지인들 또한 입소문이 퍼뜨리는 것이지요.

 

3.서비스 교육이 되어있다.

 

사람들은 한국을 얘기할 때 동방예의지국이라 표현을 하죠.

그만큼 윗사람을 물론이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중요시 합니다.

10~20대 분들도 부모님들이 하는 얘기를 잘 들어보면 직원들 예의범절 교육이 잘 안되어있는 곳을 방문했을 땐

'다신 오지 말아야겠다'라고 말하는 걸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돈을 내는 만큼 합당한 서비스를 받으려하고 그것이 당연한겁니다.

돈을 내고 매장을 이용하는데 직원들이 자기들끼리 대화를 하다가 주문도 제대로 못 받고 매장도 더럽게 놔두고 손님들께 인사도 안한다면 사람들은 굳이 그 매장을 이용할 필요성을 1도 느끼지 못하겠죠.

 

최근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예약한 시간보다 좀 늦게 컷트가 진행되었었습니다.

그때 담당 미용사분께서 오자마자 고개숙여 진심으로 죄송하다 얘길하고 계산 후 매장을 나갈 때도 원장님으로 보이는 분과 담당 미용사분께서 엘리베이터를 미리잡아놓고 고개 숙이며 매장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하다 얘기를 했을 때

컷트가 늦게 진행되긴 했지만 앞으로도 이 매장을 이용하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돈과 시간을 쓴 보람이 느껴졌었습니다.

 

미용실 입장에선 이미 입 밖으로 나와버린 안 좋은 말을 더 좋은 말을 함으로서 안 좋았던 말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무마시킨것이죠 

 

그만큼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는 중요합니다.

 

잘 되는 기업들과 가게들은 늘 변화를 멈추지 않습니다. 어떻게하면 사람들이 본인의 상품들을, 본인들의 매장을

이용하고 싶어할까 고민을 하죠.

그런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문화발달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혹 위와같은 부분들이 그동안 미흡했다란 생각이 들었다면 앞으로라도 개선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