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같이 코로나 또는 주말에 쓸때없이 돈쓰기는 귀찮고 집에만 있을 때
자기 발전을 위해 할만한 취미생활이 없을을까 고민하는 분들일 계실텐데요
그분들을 위한 자취생 취미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독서하기
처음부터 독서하기니까 뒤로가기 누르려고 하셨죠?
그럴만하다고 생각합니다ㅋㅋ
하지만 책만큼 성공한 누군가의 삶을 간접 경험하기 좋은건 없다 생각합니다.
물론 유튜브를 통해 10분짜리 영상을 볼 수도 있지만 그걸 본다해서
그 책에 적힌 성공한 인물의 삶을 다 알 수는 없죠
또한 독서를 하다보면 어휘력,집중력,기억력등이 향상돼
자소서와 같은 다양한 글들을 쓰거나 말을 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제 주변에도 사업을 준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글도 잘쓰고
말도 잘해서 방법을 물어봤더니 어렸을 때부터 책읽는 것을 좋아하고
책의 내용을 설명하다보니 자연스레 늘었다하더군요

2.운동하기
요즘은 헬창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건강한 몸도 스펙인 시대입니다.
어릴 땐 하루종일 뛰어다니고 말을 해도 힘이 남아돌았는데 나이를
먹을 수록 몸이 예전같지 않고 더 피로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 이유가 바로 운동부족입니다.
중,고생 시절 열심히 앉아서 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새 근육량이 줄어
몸이 예전같지 않은 것이죠. 이럴 때 일수록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헬창분들의 영상을 틀고 운동을 따라하다보면 체력도 되찾게 되고
몸의 변화도 일어나다보면 자신감도 갖게 되어 삶의 질이 달라짐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3.산책하기
20대가 되고 대학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게 주말처럼 한가로운 날
집앞을 산책하며 생각을 정리하면 평소보다 더 잘 정리되고 생각치 못했던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더군요. 무엇보다 집에만 있는 것보다 밖에 나와
걸으며 사람들을 보면 우울한 마음이나 외로움보다 일단 뭔가 해냈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 왔을 때 더 부지런해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가령 산책보다 카페를 즐기시는 분들은 카페에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악기에 관심갖기
개인적으로 노래에 관심이 많던 시기에 지인 소개로 중창단을 할 기회가 생겨
2,3년 가량 활동을 했었는데 공연을 다니며 느낀 게 취미로 우쿠렐레나 기타를 치던 분들이
동호회 같은 모임을 통해 팀을 꾸린 분들이 되게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생활 또는 자신감이 없어 조용히 접어두었던 노래 또는 악기연주에 대한 꿈을
취미로서라도 즐기시다가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게 되고 공연까지 하게 된 것이지요.
꼭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알바비 모아 하모니카나 중고 기타를 사 연습을 통해 한 두곡만 칠 줄
알아도 주변에서 적잖은 관심을 보일 겁니다.
이런 취미생활들에 대해 찾아만보시고 예전의 저처럼 안그래도 바쁜데 이런 걸 언제해...라는
생각을 갖는 분들이 계실텐데 조금만 부지런해져서 이런 취미생활 한 두개만 갖고
꾸준히 하시다보면 한달 전, 반년 전, 일년 전의 자신보다 발전한 자신을 볼 수 있게 되실테니
함께 노력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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